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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미술계의 새바람-경험을 디자인하는 미디어 아트

매일경제 에 소개되었습니다. (2020/10/15)

미술계도 영상이 주름잡는 시대가 왔다. 상호 교감까지 가능한 3D 미디어 아트는 그 존재만으로도 새롭다. 불안과 우울의 시대에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체험형 디자인’은 미술 전시의 새 길을 여는 중이다. 자연을 주제로 한다면 당할 자가 없을 정도다.
코로나로 미술계의 한숨이 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각을 나타내는 분야가 있으니, 바로 미디어 아트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갤러리에 모여 작품을 감상하는 것 자체가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와중에도 선전 중이다. 선진 테크놀로지의 미래 지향적 분야기는 해도 최근 이렇게까지 주목받는 이유를 추릴 수 있겠다. 일단 지금이 ‘영상 시대’기 때문이다. (Excerpt from the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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