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랩: 라이프'展, 8월22일까지 연장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진행 중인 ‘팀랩: 라이프’ 전은 지난해 9월 25일 DDP에서 개막한 이후 ‘직접 만지고 느끼는 체험 전시의 새로운 경험’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관람객을 꾸준히 모으고 있다. 2030세대 관람객은 물론 자녀를 동반한 가족 관객에게 새로운 예술 전시의 체험 기회를 제공해 호평받고 있다.(Excerpt from the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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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진행 중인 ‘팀랩: 라이프’ 전은 지난해 9월 25일 DDP에서 개막한 이후 ‘직접 만지고 느끼는 체험 전시의 새로운 경험’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관람객을 꾸준히 모으고 있다. 2030세대 관람객은 물론 자녀를 동반한 가족 관객에게 새로운 예술 전시의 체험 기회를 제공해 호평받고 있다.(Excerpt from the text)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는 아트 컬렉티브 ‘팀랩(teamLab)’이 새롭게 전개하는 전시회인 展 (이하 팀랩 라이프 展)이 2021년 4월 4일까지 전시되고 있다.
아트 컬렉티브 팀랩의 새로운 전시 'teamLab-LIFE'는 DDP라는 복합문화공간의 특징을 최대한 활용해 압도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예술 작품으로 연속적인 생명의 아름다움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작품은 프레임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작품에 대한 감상자의 직접적인 개입을 유도하며 이로 인해 주체에 내재된 창의성을 깨닫고, 작품 속에 자연스럽게 융화되는 경계가 허물어진 미술의 영역을 제안한다. (Excerpt from the text)
“자연에 깃든 축복과 위협도, 문명이 가져오는 혜택과 위기도, 모든 것은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절대적인 악이 따로 존재하지도 않지만, 그저 따르기에는 너무 가혹한 일도 많습니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관계도, 간단히 정리할 수 있는 감정도 아닙니다. 하지만 그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살아 있습니다. ‘살아 있다’는 사실은 언제나 긍정하고 싶습니다. 생명은 아름답습니다."(- 전시에 들어가며) (Excerpt from the text)
미술계도 영상이 주름잡는 시대가 왔다. 상호 교감까지 가능한 3D 미디어 아트는 그 존재만으로도 새롭다. 불안과 우울의 시대에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체험형 디자인’은 미술 전시의 새 길을 여는 중이다. 자연을 주제로 한다면 당할 자가 없을 정도다.
코로나로 미술계의 한숨이 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각을 나타내는 분야가 있으니, 바로 미디어 아트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갤러리에 모여 작품을 감상하는 것 자체가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와중에도 선전 중이다. 선진 테크놀로지의 미래 지향적 분야기는 해도 최근 이렇게까지 주목받는 이유를 추릴 수 있겠다. 일단 지금이 ‘영상 시대’기 때문이다. (Excerpt from the text)
[WM국 김민정 기자]
과거의 전시 스타일이 작품을 진열하고 글로 부연 설명을 곁들이는 시각 중심에 머물렀다면, 요즘 전시는 관람자가 시각과 청각, 촉각을 동원해 전시에 몰입하고 경험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기존 전시 관념의 틀을 깨는 조금 ‘특별한’ 전시를 소개한다.
디지털 아트와 일본요리의
컬래버레이션 사가야 긴자
디지털 아트로 전달하는 새로운 미식의 경험
테이블 위에 요리를 올리면 그 음식과 접시에 담긴 세계가 테이블과 공간 전체에 펼쳐진다. 화려한 나비 문양의 접시에서는 나비가 날아 나오고 또 다른 접시에서는 새가 날아 나온다.(Excerpt from the text)
[issue&] 모든 연령층 관람객 ‘오감만족’ 예술 세계의 영역 넓힌 새로운 전시
‘팀랩월드’가 예술 세계의 한계와 영역을 넓히면서 새로운 형태의 전시를 제시하고 있다. 관람객의 오감과 시선을 사로잡으면서, 모든 연령층에서 감동과 만족감을 자아내고 있다. (本文抜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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