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tch Ocean

teamLab, 2020-, Interactive Digital Installation, Sound: Hideaki Takahashi

Sketch Ocean

teamLab, 2020-, Interactive Digital Installation, Sound: Hideaki Takahashi

이 바다에 여러분이 그린 물고기들이 헤엄칩니다.

종이에 자유롭게 물고기를 그려주세요. 그림에 생명이 불어넣어 지고 눈앞에 펼쳐진 바다에 다른 사람들이 그린 물고기들과 함께 헤엄치기 시작합니다. 헤엄치고 있는 물고기는 만질 수 있고 만져지면 일제히 도망갑니다. 먹이 주머니를 만져 물고기에게 먹이를 줄 수도 있습니다.

물고기는 방에 나가서 다른 작품의 경계를 넘어 뮤지엄 안을 헤엄치기 시작합니다.

그 중에도 참치는 뮤지엄의 물리적인 공간을 넘어서 세계의 다른 장소에서 개최 중인 전시의 ‘스케치 오션’이나 ‘세계와 이어지는 스케치 아쿠아리움’의 바다까지 헤엄쳐 갑니다. 또 세계의 다른 곳에서 그린 참치가 이곳의 ‘스케치 오션’의 바다로 헤엄쳐 올 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