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피티 네이처: 몰입 그리고 탄생 / Graffiti Nature: Lost, Immersed and Reborn

teamLab, 2018, Interactive Digital Installation, Sound: Hideaki Takaha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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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 네이처: 몰입 그리고 탄생 / Graffiti Nature: Lost, Immersed and Reborn

teamLab, 2018, Interactive Digital Installation, Sound: Hideaki Takahashi

사람들이 그린 다양한 생물들로 만들어가는 하나의 생태계. 당신이 그린 생물도 이 생태계 어딘가에 있다.


생물들은 다른 생물들을 잡아먹거나 잡아먹히며 함께 하나의 생태계를 만들어갑니다. 

그림으로 태어난 생물은 다른 생물을 잡아먹으면 수가 늘어난다. 다른 생물에게 잡아먹히거나 다른 생물을 잡아먹지 못하면 죽어서 사라진다.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으면 꽃이 늘어나지만, 반대로 밟으며 돌아다니면 지고 만다. 나비는 꽃이 있는 곳에서 늘어나며, 악어는 사람들에게 많이 밟히면 죽고 만다. 


사람들은 타자와 함께 작품의 일부가 되어 녹아듦으로써 자신과 타자와의 경계를 연속적인 것으로 변화시키고,

우리들과 세계 간의, 경계가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관계를 모색한다. 

작품의 배경

생태계

  • 지구상에는 약 1000만 종 이상의 생명체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하나하나의 생물은 다른 생물과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식물은 비와 땅, 햇빛(광합성) 등을 통해 양분을 만듭니다. 그 식물을 동물이 먹고, 그 동물을 또 다른 동물이 먹기도 합니다. 동물이 죽으면 미생물은 죽은 동물을 잘게 분해하고, 식물들은 그것을 양분으로 삼습니다.

  • 생물들과 그 생물들이 살아가는 자연환경을 통틀어 ‘생태계’라고 부릅니다. 생태계 내 모든 생물은 각각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후변화와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특정 생물의 수가 급격히 늘어나거나 줄어들면, 생태계에 혼란을 일으켜 다른 생물에게도 전체적으로 영향을 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