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onating Mt. Mifuneyama

teamLab, 2018, Interactive Digitized Nature, Sound: Hideaki Takahashi

Resonating Mt. Mifuneyama

teamLab, 2018, Interactive Digitized Nature, Sound: Hideaki Takahashi

미후네야마의 빛은 자율적으로, 천천히 호흡하듯이 점멸한다.
미후네야마 산기슭에 자리한 ‘생명은 계속되는 빛 - 철쭉 계곡’에서 전해진 빛에 공명하여 밝게 울려 퍼진다.

미후네야마는 약 300만 년 전 아리아케 해에서 융기하여 만들어졌다. 진구 황후가 200년경, 한반도 신라에서 배를 타고 돌아올 적에 ‘미후네(御船, 어선)’를 이곳에 대었다 하여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